세상만사

아이들과 백파더 편의점 디너쇼 메뉴 찰떡 단팥죽 따라 만들기(백파더 편의점 디너쇼_찰떡 단팥죽)

안녕하세요. 월곡 삼남매 아빠입니다.

여러분 추석 잘 보내셨나요? 코로나로 인해 친인척 방문을 자제 하긴 했지만 그래도 명절은 바쁘게 보내었습니다.

주말은 집에서 쉬면서 아이들과 TV 시청을 하는데 그 중에서 백 파더를 애청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편의점 음식으로 요리 하는 내용으로 방송을 했습니다.

저는 솔직히 편의점 요리 잘 모르는데 이번에 보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레시피가 특이 하더라고요 솔직히 저걸 먹을 수 있을까? 의문도 들고...방송 마지막에 소개된 ‘찰떡 단팥죽‘은 디저트로

맛을 것 같았습니다. 저희 아이들도 저와 같은 생각을 했는지 만들어 달라고 이야기 하자 바로 사와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일단 준비물은 양갱, 찰떡 아이스크림입니다.

혹시 아이들이 좋아 할 것 같아서 양갱 4개 찰떡아이스크림 2개 구입 하였습니다.

적당한 크기로 잘랐습니다.(방송을 보니 가위로 해서 따라 했습니다.)

양갱을 2개를 잘라 유리그릇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전자레인지에 1분30초를 돌렸습니다.( 방송을 보면 1분이면 되는데 저희는 완전히 안녹아서 30초 더 돌렸습니다.)

완전히 녹은 양갱에 찰떡아이스크림을 넣습니다.

그리고 양갱과 찰떡아이스크림을 잘 버무려줍니다.

완성!

정말 맛있네요. 방송을 보니 식빵에 먹던데... 왜 먹는지 알 것 같네요. 아쉽게도 집에 남은

식빵이 없어서... 아이들 반응도 최고였습니다. 가끔 해주면 좋아해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소소한 아이들과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오늘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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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피스 992화 휴재입니다.[ONE PIECE]

안녕하세요. 월곡 삼남매 아빠입니다.

[주간 소년 점프] 편집부는 10월 2일 공식 트위터를 갱신해 인기 만화 [ONE PIECE]의 작가 오다 에이이치로씨가 급병에

의해 5일 발매한 같은 잡지 44호는 휴재 하는 것으로 발표 하였습니다.

공식 트위터에서는 [주간 소년 점프 44호(10월05일 판매)에 게재 예정이었던 [ONE PIECE] 입니다만, 작가 급병에 의한

컨디션 불량으로 휴재하겠습니다.] 기재 하였고 그리고 다음 계속

덧붙여 현재는 컨디션 회복되어 2호 후의 46호(10월17일)부터 연재 재개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이해를 부탁드립니다.]라

고 호소하였습니다.

낚시 글 조심하시고 다음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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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종이컵 블록 쌓기 놀이(종이컵 피라미드, 종이컵 피사의 사탑)

안녕하세요. 월곡 삼남매 아빠입니다.

오늘은 아이들과 종이컵 블록 쌓기를 해보았습니다.

지난 번 TV에서 유아 관련 프로그램을 보니 아이들과 종이컵으로 블록 쌓기 놀이를 하는 것을 보고 ‘우리 아이들과 해봐야겠다.’ 생각을 하고 마트에서 종이컵 한 상자를 구입 했습니다.

오늘 블록 쌓기는 종이컵으로만 쌓아서 만들었습니다.

드디어 시작!

첫 번째 작품은 성입니다.

우리 셋째가 자신에 성을 만들어 달라고. 일단 제가 생각대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처음이라 모양도 크기도 애매하네요.

이건 성이 아니라 그냥 벽이네요. 그래도 우리 막내가 너무 좋아해 해주었습니다.

막내의 요구 사항에 더욱 만족시키기 위해 다음엔 만들 건물 모형을 사전에 검색해 보고 준비도 해야겠습니다. 생각처럼 안되네요 ㅜㅜ (미안해 막내야)

그리고 두 번째 작품은 피사의 사탑입니다.

첫째와 둘째, 그리고 저 합동 작품입니다. 구도와 컵 간격 등 이제 조심씩 알겠더라고요.

제가 종이컵 블록 놀이를 너무 쉽게 생각 했나 봅니다. 장시간 하니 팔도 아프고...

가장 큰 문제는 너무 쉽게 무너지는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아이들 조심조심 만들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시간이 생각 보다 오래 걸렸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이 한 가지에 집중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높이가 140Cm가 넘었습니다. 첫째와 둘째가 만들이 힘든 높이까지 만들었습니다.

완성이 되자 아이들이 엄청 좋아 했습니다.

마지막 작품은 피라미드!

정말 만들기 힘들었습니다. 아이들이 집중력도 많이 떨어지고 셋째의 도움으로 많은 위기가 찾아 왔습니다.

무너지면 다시 쌓고 또 무너지고 또 쌓고... 셋째는 마눌님에게 강제 연행 되었고 첫째와 둘째 그리고 저 마지막 힘을 내어 만들어 습니다.

생각 보다 모양도 크기도 괜찮은 것 같네요.

아이들이 만드는 과정도 엄청 재미있어 했지만 마지막 완성 후 부술 때도 엄청 재미있어 하더라고요.

오늘도 이렇게 아이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 동안 종이컵 블록 놀이는 멀리 해야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내일은 뭐해요” 물어 보내요. 내일은 뭘 해야지 제가 편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요?

혹시 팁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재미있게 보셨나요? 다음에도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로 다시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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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