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곡삼남매아빠 입니다.

 

오늘 코로나19로 인해 집콕 하는 아이들과 재미있게 오감발달에 좋은 쿠키 만들기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여러분에게 소개 해드립니다.

 

먼저 준비물이 필요 하겠죠?

 

그래서 준비물을 적어봤습니다.

 

1. 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쿠키 만들기 제품(아이들이 골랐습니다. PPL 아닙니다.)

 

2. 오븐 또는 에어 프라이어

 

3. 접시

 

 

시작하기 전 손 씻기 먼저 해야겠죠?

 

저는 항상 아이들에게 손 청결에 대한 중요성을 알려줍니다. 특히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는 더욱 강조

 

합니다.

 

사설이 길었습니다. 바로 소개 할게요.

 

 

 

 

 

구성품은 생각 보다 단출 했습니다.

 

색깔별 반죽과 설명서로 구성 되었습니다.

 

 

 

반죽은 총 6개 있고요.

 

역시 제일 인기 좋은 것은 검정색 초코 였습니다

 

 

정말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고요. 아이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정도로~

 

그리고 설명서와 같이 동봉 되어 있는 쿠키 포장지도 들어있네요.

 

 

아이들이 본인들이 원하는 반죽을 놓고 서로 설전을 하고 있네요.

 

어느 집에서 흔히 있는 풍경입니다.

 

 

 

우리 집 솔로몬께서 현명한 판결을 내리셨습니다.

 

칼로 예쁘게 잘라 주시네요. 그런데 4조각.

 

남은 한 조각은 솔로몬께서 사용 하시는 걸로 ㅎㅎㅎ

 

 

 

우리 집 비글삼남매가 쿠키 만드는 시간 동안은 집중을 해서 만들었습니다.

 

웃지도 않고 장인처럼 왠지 맛도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집 비글삼남매가 같이 처음으로 만든 첫 작품입니다.

 

이제 오븐에 구어야 하는데 저희 집은 오븐이 없는 관계로 에어 프라이어를 사용 하였습니다.

 

에어 프라이어 사용 시 온도는 140도 시간은 15분 정도 하시면 됩니다.

(설명서에 잘 나와 있습니다.^^)

 

 

완성!

 

뜨거우니 꼭 장갑 끼고 하세요.

 

에어 프라이어에 구우니 쿠키의 색이 조금 연해지더라고요.

 

열을 식히는 동안 솔로몬 작품 펜더의 귀가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 했습니다.

 

범인은 우리 셋째!

 

 

사과한다며 자신이 만든 쿠키를 내놓는 사랑스러운 내 셋째 딸.

 

우리 다 같이 먹자~~

 

 

먹고 남은 쿠키는 예쁜 포장지에 포장해 보았습니다.

 

선물용으로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마트에서 산 쿠키 만들기 재료로 아이들과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이 코로나 사태에 소소한 행복 만드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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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월곡삼남매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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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월곡삼남매아빠 입니다.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시기 입니다.


집에서 애들과 전쟁과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니다.(배우자가 더 힘이 힘들지요 ㅠㅠ)


애들은 재우고 조금 남는 황금 같은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계세요?


저는 웹소설을 보내 심신에 안정을 취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읽은 웹소설 2가지 정도 소개 해드릴까 합니다.(개인적 취양 입니다 서로 존중해주세요)




첫번째 작품은 바로~~


뚜~뚱 "디임팩트" 입니다. 



현재 완결된 상태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무도인 아버지가 어느날 알 수 없는 적으로 부터 죽음을 당하고


주인공은 아버지의 죽음에 원인을 찾게 되지만 복수를 할 수 없을 정도의 무시무시한 적과 


설상가상으로 아버지가 남긴 검도장도 무너질 상황, 


우연히 갖게 된 신비한 차원 이동 문신! 그 문신덕에 차원을 넣어가 돈도 벌고


무공도 강해지고 새로운 인연도 만들어나가는 이야기 입니다.


저는 주말이면 새벽 늦은 시간까지 읽고 잤습니다.




두번째 작품은 바로~~~


뚜~뚱 "갑질하는 영주님" 입니다.




현재는 계속 연재 중입니다 그리고 디임팩트 작가님 새로운 작품 입니다.


믿고 볼 수 있는 작품 입니다.


주인공은 지구에 평범한 대학생


어느날 이계인이 침공한 지구 


주인공은 민병대를 이끄며 악착같이 싸워 마지막 전투에서 로봇과 생체병기를 

조작하던 이계인과 조우하게 된다


치열한 싸운 끝에 웨프로 도망치는 이계인을 끝까지 추적한 주인공


하지만 워프에 같이 휘말리고 정신을 일고 마는데...


눈을 뜨니 중세시대에 어리고 약한 영주에 몸에 들어온 주인공..


현대의 생각으로 썩고부패한 자신의 영주를 바꾸고 자신도 성장하는데.


감상포인트는 현대인이 중세시대의 사회문제를 현대시적으로 처리하는 모습에 통쾌하며 


이상적인 지도자를 생각하게 하는 소설 


다음에는 더 재미있는 세상이야기로 다시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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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월곡삼남매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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