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992화 리뷰(ONE PIECE 992)

 

안녕하세요. 월곡 삼남매 아빠입니다.

 

드디어 휴재를 끝내고 992화가 나왔습니다. (작가 오다 에이이치로씨의 건강하세요!)

 

과연 어떤 이야기가 전개 될지... 지난 2주 연속 휴재로 갑갑한 마음으로 기다렸습니다.

 

바로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원피스992화

 

제가 리뷰를 안해 드렸지만 전편에서 마르코와 빅맘해적단의 페로스페로는 동맹을 맺고 카이도 토벌을

 

하기로 했었습니다.

 

하지만 빅맘은 카이도와 동맹을 맺었었죠.

원피스992(ONE PIECE 992)

빅맘은 너 정도의 남자가 애송이들을 도와주다니..” 말하고 그들을 흰수염의 잔당으로 말합니다.

 

이에 마르코는 빅맘에게 “-‘잔당의 의미를 잘못 알고 있는거 아니냐? 빅맘!”

 

아버지의 목소리가 아직 우리를 속박하고 있다 생각하나? 남겨진 우리는 자유야!”

 

멋지게 받아칩니다. (역시 마르코) 그래도 그뜻은 아버지의 뜻을 이어 받는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원피스 992_3

 

아버지 흰수염의 형제였던 오뎅의 부하들을 돕는 것이 과거 아버지의 고향에 가서 어려운 이들을 돌보는 것들을 보면 그렇게 보입니다.

 

빅맘은 무서운 표정으로...

 

그래... 죽은 사람은 말이 없지 마음대로 해라

 

과연 빅맘은 무슨 계획을 꾸미고 있는걸 까요? 궁금해지네요.

 

카이도와 대결하는 사무라이 + 밍크족....

 

다굴이에 장사 없는 듯 카이도도 엄청 당하네요 (말은 무시 하지만...상황은 별로 안좋아 보입니다.)

원피스 992_2

 

오뎅의 궁극기를 제자들에게 알려주지 않았다고 하지만

 

그걸 이어 받는 4.

 

오뎅의 궁극기 이도류 자세를 취하고 카이도에게 공격을 하는데...

원피스 992-4

 

오뎅에게 상처를 입은 부위에다 또 한번의 같은 기술을 당하네요.

 

아직 루피와의 대결은 시작도 안했는데 설마 이대로 끝날까요?

원피스 992-5

 

다음화도 궁금해지네요.

 

원피스 992화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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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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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월곡삼남매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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