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층간소음 경찰신고 전 유의할 점(법적 기준 정리)

안녕하세요 월곡 삼남매 아빠입니다.

코로나 인해 외부 활동이 어려워졌습니다. 그로 인해 실내에 활동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층간소음 문제가 대두 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와 불면증을 호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을 때 1층이나 탑 층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단독주택이 아닌 이상 층간소음 문제로 이웃과 갈등을 초래 할 수 있기 때문에 대응 할 수

있는 방법과 법적 기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층간소음은 무엇일까요?

단순한 소음?

사람이 생활하면서 발생시키는 충격음, 공기전달로 발생하는 소음 등 이러한 모든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욕실, 화장실, 다용도실 등 급수, 배수로 발생하는 소음은 해당하지 않습니다.

층간소음의 법적 기준은 어떻게 될까요?

직접 충격 소음기준 6시부터 22시 사이에 57데시별이며 이외에는 52데시벨로 규정되어 있고

공기 전달 소음의 경우 6시에서 22시에는 45데시벨, 이외의 시간에는 40데시벨로 규정이 되었습니다.

층간소음 경찰신고 하면....

층간소음 문제로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되면 인근소란 죄로 처벌을 받게 됩니다.

이는 소리를 지나치게 크게 내거나 큰소리로 떠들거나 하는 등의 행위로 이웃에게 피해를 입힌 사람을

처벌하는 것으로 경범죄에 해당 하여 1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의 처분 받게 됩니다.

층간소음 경찰신고 후 보복을 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과도하게 큰소음으로 보복을 하는 경우 상대방의 청각에 고통을 주는 행위를 하게 된 것이기 때문에

폭행죄가 설립되어 처벌을 받게 될 있습니다.

법죄가 성립하게 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백만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경찰에 신고를 한다고 하더라고 딱히 해결 되는 부분을 없습니다. 강제적으로 제지 할 수

있는 권한도 없고 출동을 한다고 해서 상대방과 좋게 해결하라고 달래주는 것 밖에는...

층간소음의 대안

경찰신고는 최후에 순단으로 갖고 계시고 우선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나 중앙 공동주택관리분쟁조정위원회에

신고를 하고 직접 방문 상담을 요청해 소음 측정을 하고 객관적인 자료를 만들어 대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마다 생활 패턴이 다르니 서로 이해하며 배려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경찰신고 하기 전 이웃끼리 좋게 이야기 하고 합의 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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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추천도서 설민석의 삼국지

안녕하세요 월곡 삼남매 아빠입니다.

얼만 전 지난 방송을 보다가 ‘책을 읽어드립니다’라는 프로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 방송에서 삼국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더군요. 저도 삼국지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방송을 끝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어릴 적에 이문열의 삼국지도 재미있게 읽었고 (유일하게 끝까지 본 책입니다.)

TV에서 하는 만화 삼국지도 찾아보곤 했습니다.

문득 설민석님이 쓰신 삼국지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바로 구입...

설민석의 삼국지 1권과 2권을 단숨에 정독했네요. 정말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책을 읽었습니다.

권당 페이지 분량이 500페이지라서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쉽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 보여지 방식과 화법으로 쉽게쉽게 풀어 이야기를 진행 합니다.

나관중의 소설 [삼국지연의]를 바탕으로 하여 서술되었지만 원전의 방대한 내용과 복잡한 전개 과정,

많은 등장인물과 생소한 지명까지 쉽게 풀어 아이들이 읽기 편하고 이해하기도 좋게 쓰신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지명에 대한 삽화가 수록되어 있어 이해하기 쉽게 쓰셨습니다.

설민석의 삼국지 1권은 유비, 관우, 장비가 황건적의 난에 도원결의를 시작으로 사건과 에피소드가 전개 되고

손권과 유비 그리고 조조와의 적벽대전을 목적에 두고 설민석의 삼국지 1권이 마무리 되어 집니다.

설민석의 삼국지는 시대의 흐름으로 집중하여 스토리를 풀어가지 않고 등장 인물의 내면적 관계를 하나하나 풀어가면서

인물 중심에 스토리 라인으로 쓰신 것 같습니다.

설민석의 삼국지 2권은 적벽대전 이후에 이야기입니다. 너무 많이 이야기하면

재미없죠?

직접 읽으시고 감동과 재미를 느껴보세요.

설민석의 삼국지 1권 앞장에  명언이 있습니다.

『악행은 아무리 사소하더라도 행하지 말며,

선행은 아주 작은 것이더라도 반드시 행하라』

요즘 같은 현대 사회에서도 꼭 필요한 말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설민석의 삼국지를 추천해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주 연세살이 집 찾기& 제주 살이 현실적 문제

안녕하세요 월곡 삼남매 아빠입니다.

코로나19로 해외여행, 국내 여행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다시금 제주도 연세 살이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TV에서 나오는 연애인들도 한목 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분!

박병은님 입니다.

멋진 제주도 살이로 많은 부러움과 관심을 받고 계십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주도 연세 살이 집 찾기 방법과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Ⅰ. 제주도 연세 살이 집 찾는 방법

◎ 집 선택 조건

- 4년 이내 신축 건물 :사방이 바다인 제주도는 엄청 습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곰팡이도 잘 생기고 또 태풍도 많아서 대비 차원에서 튼튼한 신축 건물로 선텍 하세요.

- Full 옵션으로 된 연세: 1년만 사는데 이사비용이 들면 말이 안되겠죠?

- 창문은 동향이나 남동향으로 선택 (제주도가 여름에 엄청 덥죠? 남향이면 과연 살 수 있을까요?)

- 밤에 혼자 산책해도 안전한 지역(완전 외지는 피하세요)

- 마트, 오일장 등 편의시설 인접 지역

- 공항버스 라인에 있는 지역

- 주차가 용이한 지역

◎ 제주도 연세 살이 집 찾는 방법

- 지인을 통한 매물 찾기(지인찬스~ 없으시면 다음 단계로)

- 제주도 방문 하여 직접 찾기 (지역신문이나 버스정류장이나 마트 붙은 직거래 매물 등)

- 온라인 부동산으로 찾기(네이버/다음)

- 제주도 관련 카페에서 찾기

* 아무리 온라인이나 카페에서 찾아도 내가 살집은 직접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방문하여 직접 보고 선택하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Ⅱ. 제주도 연세 살이 현실적 문제

어느 곳에 살아가도 문제는 있기 마련입니다.

제주도 연세 살이도 마찬가지입니다.

분명히 현실적 문제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그 문제에 대해 미리 알려드리고 고민해 보세요.

-제주도에서 돈벌이가 시원찮습니다.

재벌이나 연애인, D사 직원이 아닌 이상 돈은 항상 필요 합니다.

하지만 제주도에는 대기업과 제조업 등 그런 회사들이 없습니다.

농업, 어업 등 1차 산업과 광관산업만 있습니다.

-물가가 비싸다

임금은 싸고 일할 곳도 별로 없고 그런데 광관지라 물가까지 비쌉니다. 진퇴양난입니다.

- 생활 인프라 및 문화생활이 없습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정도의 차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수도권에 비해 다양성이 부족하겠죠?

- 지역주의가 강합니다.(일명 텃세가 강합니다).

이 부분은 제주도의 여러 역사적 사건과 배경으로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다는 건 인정하지만

그래도 어느 한편으로 힘든 점이 있다고 합니다. 사람 마다 다르고 하니 전혀 문제 없는 분들도 계시겠죠?

저도 여기저기에서 들은 것과 TV 정보로만으로 알려드렸네요.

부족한 점이 있더라고 양해해주세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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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마스크 미착용시 과태료 부과(망사, 밸브형은 부과 대상)

안녕하세요 월곡 삼남매 아빠입니다.

오늘은 지난 10일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망사형, 밸브형, 스카프 등의 옷가지로 얼굴을 가리는 것 등은 마스크 착용으로

인정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권 부본장은 13일부터 시행되는 마스크

미착용 과태료 부과와 관련해 “또한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입과 코를 완전히 가리지 않는

경우에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해 관태료가 부과 될 수 있다”고 전햇습니다.

이어 “마스크 미착용이 적발되면 과태료 부과 절차에 따라서 지자체 담당 공무원이 단속근거를

설명한 후에 과태료를 부과하게 되며, 과태료는 위반 당사자에게 (횟수에 관계없이) 10만원 이하로

부과한다”고 장조 했습니다.

권 부본부장은“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처벌이 목적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국민 여러분들의 건강을 지키려는

목적이 우선”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예방법 개정을 통해 지난 10월 13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시행했고 한 달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13일부터 미착용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과태료 부과 대상의 시설과 장소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서 23개의 중점,일반 관리시설과 더불어

대중교통, 집회시위장, 의료기관, 약국, 요양시설 및 주야간보호시설, 종교시설, 실내 스포츠경기장, 고위험

사업장인 콜센터, 유통물류센터, 500인 이상 모이는 행사가 그 대상”이라고 전했습니다.

과태료 부과 예외자는 만 14세 미만과 주변의 도움 없이 스스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벗기 어렵거나 착용 시

호흡이 어려운 분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여러분도 마스크 생활화에 동참하세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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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시대! 차박 하기 좋은 차! 소개

안녕하세요. 월곡 삼남매 아빠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야외 활동을 자제 하고 갈 곳도 없고 집콕만 하시죠?

요즘 이색적인 여행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다들 많이 들어 보신 바로 ‘차박‘입니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다른 사람들과 마주치지 않고 여행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 같네요

그래서 오늘은 차박 하기 좋은 차에 대해 소개 해드리 도록 하겠습니다.

1. 기아 더뉴 카니발

기아의 ‘더뉴 카니발’은 패밀리카의 지존이라고 생각합니다.

7인승부터 11인승까지 선택 할 수 있어 저처럼 다둥이 가족에게는 최고로

적합 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행 시 높은 연비 또 9인승 이상이면 고속도로에서

1차로로 주행 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차박 시 주의할 점은 시트를 접을 때 바닥이 평평하지 않고 불안정한

특성이 있어 에어매트 또는 두꺼운 이불 등 두거운 바닥재를 준비 하셔야 합니다.

2. 기아 모하비

모하비는 중형 SUV와 달리 대형 SUV는 크기에서부터 압도적입니다.

대형 SUV는 전장도 길지만 전폭과 전고 모두 넓고 높은 편입니다.

그리고 격이 다른 프리미어 사운드 시스템 들어가 있습니다.

차박 할 때 음악을 들으면 정말 대단하다고 합니다.

3.기아 쏘렌토

대형SUV 부담 되시는 분들은 쏘렌토!

중형SUV에서도 실내공간 활용도가 좋다고 합니다.

트렁크 공간과 2열 시트까지 사용하면 넓게 차박을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차박 할 때 주의할 점

첫 번째

차박의 시작은 위치 선정입니다.

자연경관이 좋은 위치도 중요하지만 햇볕이 그대로 받는 곳,

개울가, 바닥이 모래로 되어 있는 곳을 피하세요

두 번째

차량 수평 맞추기입니다.

바닦에 울퉁불퉁하거나 높낮이가 다른 지역에서 잠을 잘 수 없겠죠?

그리고 혹시 브레이크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버팀목으로 고정도 잊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셋 번째

차랑의 각종 안전장치를 꼼꼼하게 확인 합니다.

잠을 자는 동안 예상치 못한 일들이 발생 할 수 있는 확률이 비교적

높기에 사전에 꼼꼼하게 체크 하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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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블랙프라이데이(BLACK PRIDAY) 날짜 및 체크 포인트(Check Point)!

안녕하세요. 월곡 삼남매 아빠입니다.

곧 있으면 ‘블랙프라이데이(BLACK PRIDAY)’시즌이 시작되기 앞서

2020블랙프라이데이(BLACK PRIDAY) 날짜와 체크 포인트(Check Point)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년 중 할인 폭이 가장 크고 또 경쟁이 매우 치열할 텐데요.

사전에 중요한 사항을 미리 체크 하시고 해당 기간에 헤매지 않고 원하는 제품을 골라서 득템하게된

자신을 볼 수 있으실 겁니다.

그럼 바로 시작 하겠습니다.

2020블랙프라이데이(BLACK PRIDAY) 날짜

2020년 11월 27일 금요일 ~ 11월 28일 토요일

(한국시간 27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시작)

그리고 실질적인 세일은 1주 전부터 열릴 테니 자정까지 기다리지 마세요.

2020블랙프라이데이(BLACK PRIDAY) 해당하는 주간 월요일인 23일부터 26일까지 사전 세일 기간으로

미리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는 제품들도 많이 있습니다.

다 아시는 내용이지만 D-day인 27일에 가장 큰 폭의 할인율을 보이는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점 꼭 유념 하세요.

2020블랙프라이데이(BLACK PRIDAY) 체크 포인트(Check Point)

1. 2020블랙프라이데이(BLACK PRIDAY) 구매 시 해외 결제 가능 카드 준비

보통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모두 비자(VISA), 마스터(MASTER), 아멕스(AMEX) 등 결제가 가능하오니

소지하고 있는 카드가 결제가 가능한지 확인 해보세요.

2. 2020블랙프라이데이(BLACK PRIDAY) 구매 시 배송대행지 미리 가입

미리 배송대행지(약칭‘배대지’) 사이트에 가입 하셔야 합니다.(네이버에 아이포터로 검색 하세요)

요즘 해외 직배송을 지원하는 곳들이 많이 있지만 해외 직구 시 한국으로 직배송이 불가능 하거나 직배송이 가능하나 배

송비가 비싼 경우가 있어 배대지를 이용하는 것이 더 저렴 할 수 있습니다.

3. 2020블랙프라이데이(BLACK PRIDAY) 구매 시 관부가세 계산기 이용

대폭으로 할인 행사로 많이 구매 하실 거라 생각 됩니다. 그렇게 구매 하다 보면 면세 범위를 넘게 되는데요.

이때 관부가세 계산기를 이용하여 미리 계산해 보세요. (총 결제금액에 $200 이상 관부가세 발생)

네이버에 ‘관부가세 계산시‘ 검색하시면 바로 이용 가능 합니다.

4. 2020블랙프라이데이(BLACK PRIDAY) 구매 시 개인통관 고유부호 발급

개인통관 고유부호를 알아두세요. 직구 과정에서 우리나라에 들어와 관세를 부과하고 통관을 하게 되는데

이때 필요한 번호입니다.

개인통관 고유부호는 검색창에 '유니패스'로 검색하시면 아래 화면 처럼 '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에서 하시면 됩니다.

'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 사이트에 접속 하신 후 화면 하단에 있는 '개인통관 고유부호'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요즘은 주민등록번호 앞자리로 대체가 가능하지만 아직 이번호를 요청하는 사이트가 많이 있기에

미리 발급해 주세요.

2020블랙프라이데이(BLACK PRIDAY)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모두 득템하시고 알뜰구매 하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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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소비쿠폰 재게

기획재정부에서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일요일(11월01일)부터 11월15일 까지

2주간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를 개최 합니다.

이번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작년 행사 참여기업(704개 사)의 2배 이상인

1,506개사가 참가하여 행사 규모가 더욱 확대 되었다고 합니다.

1차관 김용범님이 엄청 열심히 하시는 것 같습니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패션, 자동차, 전자IT 등 국민생황과 직결된 대표소비재

대상으로 특별기획전이 개최돼 국민 체감 할인율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획재정부가 예상 했는데요. 꼭 국민들이 체감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기획재정부에서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소비쿠폰을 순차적으로 재게도

예고했습니다.

그리고 소비쿠폰은 숙박, 관광, 공연, 영화, 전시, 체육, 외식, 농수산물 등

8대 분야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지급 대상이 1800만원이라고 합니다.

여러분도 코리아세일페스타 와 소비쿠폰을 잘 사용하세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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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동(立冬) 그리고 남산 단풍구경

안녕하세요 월곡 삼남매 아빠입니다.

오늘은 입동(立冬)과 남산 단풍구경을 다녀오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입동(立冬)은 24절기 중 열아홉 번째 절기이며 이날부터 겨울이 시작된다고 하여 입동(立冬)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태양의 황경이 225도일 때이며 양력으로 11월7일 또는 8일 무렵이고 음력으로 10월에 든다고 합니다.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霜降) 후 약15일,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 전 약15일에 든다고 합니다.

입동이 지나면 김장 시즌이 되겠네요. (마느님에 힘든 시기입니다)

저는 항상 입동이 되면 월동 준비를 합니다. 방한 소모품도 미리 준비 하고요.

이때를 놓치면 구입하기 어려워요 (입동 전에 준비하시길)

그래서 입동이 되기 전에 아이들과 단풍구경과 남산 돈까스 먹으로 남산으로 향했습니다.

남산 단풍구경 하러 서울시민이 다 모인 줄 알았습니다.

차도 엄청 많고 사람도 많고.

그리고 팁 주차는 국립극장에 하세요^^*

마지막 가을 날씨와 단풍구경을 하러 온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진짜 단풍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자연이 주는 것 같습니다.

남산의 단풍구경도 최고 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겨울이 오기 전에 단풍구경 다녀오세요.

입동 되면 월동 준비 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오늘은 입동과 남산 단풍구경한 이야기였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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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 닌텐도 매장 나들이 (닌텐도 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 숲, 슈퍼마리오3D컬렉션)

안녕하세요 월곡 삼남매 아빠입니다.

지난 한글날 장인, 장모님의 결혼 기념일를 맞이하여 온 가족 외식을 했는데요.

용산역 아이파크몰 계절밥상에서 외식을 하고 집으로 바로 돌아올 예정 이였습니다.

(코로나로 외부 활동을 자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첫째와 둘째 아이가 이 곳 아이파크몰에 닌텐도 매장이 있는 걸 알고 구경을 가자고

조르더군요. (저희는 중요한 일, 급한 일 아니며 외출을 자제 하고 있습니다.)

‘외출한 김에 구경이나 가자‘ 생각에 아이들에 부탁을 들어주고 닌텐도 매장으로 GO~~

이렇게 사소한 것에 좋아 하는 애들을 보니 미안한 마음도 들더라고요.

아이들이 알아서 척척 닌텐도 매장 찿더라고요. (순간 네비로 찾는 줄 알았습니다.)

역시 어른,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아이들은 곧장 시연하는 코너에서 줄을 서고 게임 하는 첫째~

우리 첫째는 무슨 게임을 할까요? 앗! ‘모여봐요 동물의숲‘ 하네요. (저거 집에 있는데..여기서 왜 할까요?)

그 다음 둘째 까지 시연을 했습니다.

둘째는 역시 집에 없는 게임을 하네요 ‘젤다 꿈꾸는 섬’ 플레이하네요.

앗~~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여봐요 동물의 숲’ 이네요. (애들 사진은 따로 찍었습니다.)

‘모여봐요 동물의숲’ 소품들도 보이네요. 다행이 아이들 관심 밖~~ 휴(저의 용돈을 사수 했습니다.)

그리고 진열대롤 보니 슈퍼마리오 35주년 기념 ‘슈퍼마리오 3D컬렉션‘이 출시되었네요.

하지만 저는 ‘젤다: 야생의 숨결‘ 더 관심이 가네요.

우리 둘째가 좋아하는 '페이퍼 마리오 ‘가 보이네요.

그리고 그 주변에 슈퍼마리오 이미지도 보이고

헉~ 레고에서 슈퍼마리오 컬렉션이 나왔네요. 애들이 좋아하겠다.

집에 갈 시간인데 애들이 갈 생각을 안하네요. ㅜㅜ (제발 집에 가자~~)

첫째와 둘째가 딜을 하자고 하네요. 게임 소프트웨어 와 레고, 모여봐요 동물의 숨 인형...

이번 딜은 마느님이 하셨습니다. 과정은 쉽지 않았지만 게임 소프트웨어로 나름 선방 했습니다.

서둘러 계산대 섰습니다. 앗 여기에도 마리오가....

구입한 게임 소프트웨어는 [슈퍼마리오 3D컬렉션]입니다. 사용 리뷰는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우여곡절 속에 나들이 잘 하고 왔습니다. 오늘도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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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만남 벌새? 박각시?그리고 뱀

안녕하세요. 월곡 삼남매 아빠입니다.

지난 주말에 날씨도 좋고 동네 산책 겸 그리고 로또 구입 할 겸 아이들과 그리고 마눌님을 모시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동네 D대학교 화단에 이상한 생물 발견...

생김새는 벌새인 것 같습니다. 우리 가족은 모두 숨을 죽여 스마트 폰으로 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요기

이놈에 새가 어찌나 빠른지 사진 찍는 것조차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마눌님은 사진을 찍으시고 저는 동영상을 찍었습니다.

빠르기도 하고 크기도 작기도 해서 촬영하기 정말이지 힘들었습니다.

이새가 배가 너무 고팠는지 화단을 안 떠났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벌새를 찾는 것도 힘들고 우리나라에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보게 된 걸 큰 행운으로 생각하며 로또를 사고 왔습니다.

그런데 우리 마눌님께서 벌새가 아니라 ‘박각시‘라고 알려주더군요.

*박각시란? 박각시과 박가시속에 딸린 커다란 나방입니다. 연1회 또는 2회 이상 발생하며 봄부터 가을까지 볼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와 일본, 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고 합니다.

그냥 커다란 나방이였더군요. 그래도 평소에 잘 보이지 않은 희귀한 곤충이라고 합니다.

사실 조금 실망하고 집으로 돌아 가는 길에 셋째가 “아빠 커다란 지렁이” 소리치자 이렇게 맑은 날 무슨 지렁이이지? 가까이 가려고 보니 헉~~~~뱀이이다!

서둘러 셋째를 데리고 피신 후 사진을 촬영 했습니다.

사진으로 보기엔 살모사 같습니다. (오늘 무슨 날인가?)

아이들과 마눌님 기겁을 하며 집으로 피신... 저도 솔직히 가까이 가서 사진을 찍을 자신이 없어서 멀리서 대충 찍고 왔습니다.

이번 로또는 뭔가 될 것 같습니다. 느낌 좋은데요 희귀한 동물이나 곤충을 보고 하하하

정말이지 뜻밖에 만남 인 것 같습니다. 다음엔 또 뭘 만날 수 있을까요? 왠지 은근히 기대가 되네요.

오늘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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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