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동(立冬) 그리고 남산 단풍구경

입동(立冬) 그리고 남산 단풍구경

 

안녕하세요 월곡 삼남매 아빠입니다.

 

오늘은 입동(立冬)과 남산 단풍구경을 다녀오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입동(立冬)은 24절기 중 열아홉 번째 절기이며 이날부터 겨울이 시작된다고 하여 입동(立冬)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태양의 황경이 225도일 때이며 양력으로 11월7일 또는 8일 무렵이고 음력으로 10월에 든다고 합니다.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霜降) 후 약15일,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 전 약15일에 든다고 합니다.

 

입동이 지나면 김장 시즌이 되겠네요. (마느님에 힘든 시기입니다)

 

저는 항상 입동이 되면 월동 준비를 합니다. 방한 소모품도 미리 준비 하고요.

 

이때를 놓치면 구입하기 어려워요 (입동 전에 준비하시길)

 

그래서 입동이 되기 전에 아이들과 단풍구경과 남산 돈까스 먹으로 남산으로 향했습니다.

가을 남산

남산 단풍구경 하러 서울시민이 다 모인 줄 알았습니다.

차도 엄청 많고 사람도 많고.

 

그리고 팁 주차는 국립극장에 하세요^^*

 

마지막 가을 날씨와 단풍구경을 하러 온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진짜 단풍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단풍

진정한 아름다움은 자연이 주는 것 같습니다.

남산의 단풍구경도 최고 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겨울이 오기 전에 단풍구경 다녀오세요.

 

입동 되면 월동 준비 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오늘은 입동과 남산 단풍구경한 이야기였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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