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 닌텐도 매장 나들이 (닌텐도 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 숲, 슈퍼마리오3D컬렉션)
안녕하세요 월곡 삼남매 아빠입니다.
지난 한글날 장인, 장모님의 결혼 기념일를 맞이하여 온 가족 외식을 했는데요.
용산역 아이파크몰 계절밥상에서 외식을 하고 집으로 바로 돌아올 예정 이였습니다.
(코로나로 외부 활동을 자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첫째와 둘째 아이가 이 곳 아이파크몰에 닌텐도 매장이 있는 걸 알고 구경을 가자고
조르더군요. (저희는 중요한 일, 급한 일 아니며 외출을 자제 하고 있습니다.)
‘외출한 김에 구경이나 가자‘ 생각에 아이들에 부탁을 들어주고 닌텐도 매장으로 GO~~
이렇게 사소한 것에 좋아 하는 애들을 보니 미안한 마음도 들더라고요.
아이들이 알아서 척척 닌텐도 매장 찿더라고요. (순간 네비로 찾는 줄 알았습니다.)
역시 어른,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아이들은 곧장 시연하는 코너에서 줄을 서고 게임 하는 첫째~
우리 첫째는 무슨 게임을 할까요? 앗! ‘모여봐요 동물의숲‘ 하네요. (저거 집에 있는데..여기서 왜 할까요?)
그 다음 둘째 까지 시연을 했습니다.
둘째는 역시 집에 없는 게임을 하네요 ‘젤다 꿈꾸는 섬’ 플레이하네요.
앗~~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여봐요 동물의 숲’ 이네요. (애들 사진은 따로 찍었습니다.)
‘모여봐요 동물의숲’ 소품들도 보이네요. 다행이 아이들 관심 밖~~ 휴(저의 용돈을 사수 했습니다.)
그리고 진열대롤 보니 슈퍼마리오 35주년 기념 ‘슈퍼마리오 3D컬렉션‘이 출시되었네요.
하지만 저는 ‘젤다: 야생의 숨결‘ 더 관심이 가네요.
우리 둘째가 좋아하는 '페이퍼 마리오 ‘가 보이네요.
그리고 그 주변에 슈퍼마리오 이미지도 보이고
헉~ 레고에서 슈퍼마리오 컬렉션이 나왔네요. 애들이 좋아하겠다.
집에 갈 시간인데 애들이 갈 생각을 안하네요. ㅜㅜ (제발 집에 가자~~)
첫째와 둘째가 딜을 하자고 하네요. 게임 소프트웨어 와 레고, 모여봐요 동물의 숨 인형...
이번 딜은 마느님이 하셨습니다. 과정은 쉽지 않았지만 게임 소프트웨어로 나름 선방 했습니다.
서둘러 계산대 섰습니다. 앗 여기에도 마리오가....
구입한 게임 소프트웨어는 [슈퍼마리오 3D컬렉션]입니다. 사용 리뷰는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우여곡절 속에 나들이 잘 하고 왔습니다. 오늘도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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