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신용점수제 전면 실시

 

정부에서는 지난 20201028일 신용등급 관련 법령을 개정 하였고 시범적용 및 개도 기간을

거쳐 202111일부터 신용점수제 전면 실시를 발표하였습니다.

출처:금융위원회

기존제도는 신용등급 1등급에서 10등급에 따라 획일적으로 대출이나 금융서비스에 적용해왔습니다.

제도 개정 후 신용평가를1점부터 1000점까지 세부화 하여 정교한 여신심사를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개정 되었습니다.

향후에는 획일적 대출 거절 관행과 저신용층의 금융접근성이 개선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금융위원회의 발표한 신용점수제를 알아보겠습니다.

 

신용점수제 주요 내용

신용등급 미산정 개인신용평점 산정

신용점수제

202111일부터 개인신용평가회사(CB)는 신용등급을 산정하지 않고 개인신용평점만 산정하여

금융소비자, 금융회사 등에 제공합니다.

이로써 1~3점으로 인해 등급이 나뉘어 낮은 금리혜택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개선 될 것입니다.

신용점수제로 합당한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용도 관리 수월

출처:금융위원회

금융소비자는 CB사가 제공하는 신용평점누적순위, 맞춤형 신용관리 팁 등을 이용, 자신의 신용도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보험료 미납 신용등급 하락, 카드 현금 서비스 신용 등급 하락 등 신용도의 하락도 알 수 있습니다.

 

저신용층 금융접근성 개선

출처:금융위원회

융회사가 세분화된 대출심사 기준을 도입함으로써 신용등급 따라 획일적으로 대출거절되지 않고,

저신용 금융소비자금융접근성 제고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서민금융상품 대상 기준 변경

출처:금융위원회

카드발급, 서민금융상품 지원 대상 등과 관련된 법령상 신용등급 기준이 개인신용평점 기준으로 변경됩니다.

기존에는 6등급 신용카드 발급이 되었고 신용 등급 7등급 신용카드 발급불가였습니다.

신용점수제 기준의 변경으로 가능해 졌습니다.

*CB사의 신용평가모델에 따른 (NICE:20.8, KCB:20.4월 변경) 점수

*기준 점수는 매년 41일 전년도 전 국민 신용점수 분포를 통해 산정

 

신용등급 점수표

신용점수제 등급표

위와 같이 신용등급 점수표는 총 10개의 등급으로 나눠있습니다.

1등급~2등급은 우량, 3등급~6등급은 일반, 7등급~9급은 주의, 9등급~10등급은 위험군으로 되어있습니다.

위의 설명과 같이 신용평가사 마다 신용점수의 기준에 차이가 있습니다.

신용 향상 방법

신용점수제

신용점수제로 내 신용점수를 어떻게 관리 할지 궁금하시죠?

금융서비스, 핸드폰 요금, 공공요금, 보험료 등 비금융 분야에서도 성실납부하면

신용점수 상승과 가산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른 내 신용향상 방법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정부에서 도입한 신용점수제는 소비자의 약240만병이 1% 수준의 금리점감 혜택을 볼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용점수제를 잘 활요하여 슬기로운 금융생활을 하시가 바랍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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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월곡삼남매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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