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997화(ONE PIECE 997) 리뷰
안녕하세요. 월곡 삼남매 아빠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3차 코로나 대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 되어 너무나도 힘들 시기를
보내고 있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잠시나마 원피스 997화(ONE PIECE 997)로 기분 전환도 하시고 스트레스도 푸세요.
그리고 오다 작가님도 건강하세요.
원피스 997화(ONE PIECE 997) 제목은 [불꽃]입니다.
상디가 앉아 명상을 하는걸까요? 그냥 앉아서 맞는 걸까요?
전편에서 견문색 패기로 여성의 목소리를 듣고 상디는 심각한 표정으로 끝나는데요.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걸까요?
바로 원피스 997화(ONE PIECE 997)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상디는 전편에서 들은 미녀의 목소리가 들리는 방향으로 가게 됩니다.
어떤 여성이 위험에 처한 상황을 목격한 상디는 바로 돌격~~!
역시 아니나 다를까 예상대로 블랙 마리아의 유녀들에게 잡혀 포박을 당하고 맙니다.
하지만 왠지 행복해 보이네요.
한편 루피는 상디가 없어진 걸 알고 징베에게 묻습니다.
징베는“모르겠다. 어마어마한 표정으로 뛰쳤나갔는데...”
우리 상디 어떻게 될까요...
우동의 사무라이들이 지름길을 만들어줘 3층을 건너뛰어 바로 4층으로 향하게 됩니다.
3층에서 대기하던 백수해적단“주역” 포커와 미제르카 루피를 놓치고 마는데...
돔내 라이브 플로어에서는 빅맘이 나타나 옥상으로 향해갑니다.
그때 그 구멍에서 무엇인가 조로 쪽으로 떨어졌습니다.
순간 조로는 진심모드 전환..
드레이크와 싸우고 있는 아푸를 단칼에 베어버립니다.
(기술명도 외치지 않고 왠지 ‘사자의노래’인 것 같네요.)
원피스 997화(ONE PIECE 997) 명장면이 나오네요.
그렇게 조로가 항체를 얻어 쵸바에게 건네줍니다.
쵸파는 이미 빙귀에 바이러스 구조까지 알아냈고 모두를 치료 해주겠다고 합니다.
퀸은 쵸파와 아푸를 날려버리기 위해 포를 향하지만 조로의 참격으로 포가 두 동강 납니다.
이번 원피스 997화(ONE PIECE 997)는 조로가 비중이 크네요.
그와 동시 섬 전체에 지진이 난 것처럼 흔들립니다.
이후 조로는 카이도에게 “한번에 뛰어 갈 수 있으면 좋을 덴데” 중얼거리는데
무엇이 조로를 초초하게 만들었을까요? 바로 구멍에서 떨어진 것은 바로
카쿠의 팔 이였습니다.
마침 빅맘에게서 풀려난 불사조 마르코가 “주력인 너희가 왜 여기 있냐? 뭐 도와줄 일 있나?”라며
합류하여 조로를 데리고 갈 것으로 예상 됩니다.
돔에서 탈출한 야마토와 모모스케는 지진으로 섬을 나갈 수 없게 됩니다.
카이도가 불꽃구름을 이용해서 오니가시마를 하늘로 띄웠다는 사실...
카이도는 오니가시마를 꽃의 도시로 옮길 생각을 하고 있다 말하며 원피스 997화(ONE PIECE 997)화가 끝이 납니다.
원피스 997화(ONE PIECE 997) 리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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