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한드,미드,기타) 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1.01.02 라이브온 방송정보 및 인물관계도 그리고 7화 리뷰
  2. 2020.09.15 넥플릭스 추천 미드 '메시아' 후기 2

라이브온 방송정보 및 인물관계도 그리고 7화 리뷰

 

안녕하세요 월곡 삼남매 아빠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집에서 티비를 보는 시간이 많아 졌습니다.

매주 화요일 저녁을 기다리게 하는 드라마가 있어 소개 하려고 합니다.

바로 라이브온입니다. 방송부에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 들어간 서연고등학교

백화 그리고 방송부장 고은택과 겪게 되는 드라마입니다. 이둘에 상극 케미가

드라마의 포인트 인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은 라이브온의 방송정보 및 인물관계도 그리고 최근 7화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JBTC_라이브 온 홈페이지

라이브 온방송 정보

제작

-연출: 김상우

-극본: 방유정

-편성: JBTC

-등장인물: 황민현, 정다빈, 노종현, 양혜지, 연우, 김은수, 이세희, 우다비,

현우석, 양정연, 조준영, 우연, 신우섭, 최수진 등

 

라이브온 방송시간

-본 방송시간: 매주 화요일 오우 9

-재방송 다시보기(시간)

 

라이브온 몇부작?

라이브온은 총 8부작으로 편성 되어있습니다.

현재까지 7화 까지 방영 되었고 마지막 8회가 남아있습니다.

일주일에 1회 방송하니 상당히 아쉽게 느껴지네요.

 

라이브온 줄거리

202018, 친구들의 진짜 이야기를 어떻게 될까요?

상처를 감추기 위해 어린 꼰대를 자처한 은택과, 안하무인이지만 속은 여리고

약점이 드럴날까 두려워 주변 친구들과 소통하기를 거부한 호랑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이야기는 SNS 스타 백호랑의 약점이 누군가에 의해 폭로되면서 범인을 잡기 위해

불순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부에 들어가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 하이틴 드라마입니다.

 

 

라이브온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

라이브온 등장인물

 

출처:JBTC_라이브 온 홈페이지

-고은택 역(황민현)

서연고 방송부장으로서 예민함, 섬세함, 신경질 등으로 똘똘 뭉친 완전무결남 캐릭터.

최선이 아니면 용납하지 않는 완벽주의자로서 시간을 분 단위로 계획하고 살며 본인에게도

남한테도 엄격해 서연고의 철벽왕으로 유명합니다.

찬바람 쌩쌩 부는 차가운 성격이지만 묵묵하고 빈틈없는 모습에서 오는 어른스러움이 있어

여고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완벽한 방송부에 백호랑이 들어오고, 자신의 예상을 벗어나는 돌발행동들로 인해 톱니바퀴처럼

오차 없이 굴러가던 일상이 삐걱거리기 시작합니다.

 

출처:JBTC_라이브 온 홈페이지

-백호랑 역(정다빈)

매일이 ‘Flex’인 자기 과시형 SNS 인플루언서.

유명세가 곧 계급이 되는 서연고등학교 전교생의 선망의 눈빛과 시샘의 눈초리를 동시에 받는

스타 중에 스타.

높은 콧대만큼 결여된 인성으로 친구는 단 한명 뿐. 외롭고 고독한 모습을 감추기 위해 자존심을

내세우지만 알고 보면 말 못 할 비밀을 감추고 있는 인물.

어느 날 교내 점심 방송에서 자신의 최대 약점을 건드리는 저격 사연을 듣게 되고 익명의 발신자를

찾기 위해 방송부에 가입합니다.

 

출처:JBTC_라이브 온 홈페이지

-도우재 역(노종현)

군대 조교 뺨치는 선도부장. 어떤 상황에서도 이성적으로 행동하는 인물로 FM 중의 FM, 완벽주의자

고은택과는 쿵짝이 잘 맞는 친구 사이입니다.

늘 덤덤하고 무미건조한 표정이지만 유일하게 웃는 순간은 여자친구 재이와 함께 있을 때입니다.

하지만 롤러코스터처럼 변하는 재이의 감정을 눈치 채는 것만으로도 벅찬데 표현까지 해야 하니

점점 지쳐만 갑니다.

 

출처:JBTC_라이브 온 홈페이지

-지소현 역(양혜지)

내신 평균 1.5등급을 벗어나 본 적 없는 모범생으로 방송부 차장. 늘 차분하고 유순하지만 자신을

뒷담화 하는 무리들에게 미소 지으며

정면 돌파할 정도의 강단은 가지고 있습니다. 말보다는 글로 하는 메신저가 편하고, 여자 친구들보단

남자 친구들이 편해 남사친이 많은 편.

백호랑과 절친한 친구사이였지만 어느 날 갑자기 영문도 모른 채 절교 당합니다. 자신의 모든 마음을

다 내줄 만큼 좋아한 친구였는데...

2년 후 호랑이 방송부에 지원하면서 만나게 된 둘. 소현은 호랑이 방송부에 들어온 이유가 몹시 궁금해집니다.

 

출처:JBTC_라이브 온 홈페이지

-강재이 역(연우)

화끈하고 단순한 성격이 장점이자 곧 단점.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무조건 뱉고 봐야 성미가

풀리는 솔직하고 거침없는 성격 덕분에

모두가 어려워하는 백호랑과도, 미묘하게 벽을 치는 지소현과도 거리낌 없이 지낼 수 있는 몇 안 되는 인물.

우아한 커리어우먼을 꿈꾸지만 화나면 말보다 거친 행동이 먼저 나가는 인간 불도저입니다.

확실하게 의사 표현하는 자신과 달리, 속을 모르겠는 남자친구 우재와의 연애에 고민이 많습니다.

 

출처:JBTC_라이브 온 홈페이지

-김유신 역(최병찬)

단순함 90%+생각 없음 10%=김유신. 목표를 두고 치열하게 달리는 친구들 사이에서 홀로 유유자적한

인물이자 안하무인 백호랑의 유일한 친구입니다.

약간의 똘끼와 여유로움이 있는 순수함의 결정체다.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지 모르겠지만

속은 깊은 타입 입니다.

1 예비소집일 날 지소현을 처음 보고 폴인 러브 해버렸습니다.

 

출처:JBTC_라이브 온 홈페이지

-도우솔 역(우연)

우재의 한 살 터울 여동생. 쾌활하고 발랄하며 긍정적이라 주변 사람들 사이 비타민 같은 존재다.

취미는 깨발랄한 표정으로 고어물 시청하기. 키티 헤어밴드를 하고 피 튀기는 영상을 묵묵히 보질 않나,

지각할 땐 무단횡단을 하다가도 도로에 떨어진 쓰레기를 재빠르게 집어가지를 않나. 참 아기자기한 것

같다가도 뚝심 있는 것이

입체적 매력을 가진 여학생입니다.

 

 

 

인물관계도

출처:JBTC_라이브 온 홈페이지

라이브온 7화 리뷰

소문으로 인해 점점 둘의 관계는 멀어지는 와중에 정희수가 중간에서 갈려놓으려 하네요.

그렇게 은택은 오해를 하게 되고 엄마를 다시 만나면서 수련회에서 말했던 말을 떠오르게 됩니다.

방송부의 글에 올라와 잇는 사연을 호랑이 듣고 은택을 만나는데요.

가해자가 아니고 피해자야라고 말합니다.

호랑은 학교로 향해 그 날의 진실을 말하고 자신과 자신의 사람들을 위해 더 이상 진실로부터

도망치지 않았습니다.

이번 회차는 멀리 돌아서 해결된 느낌 이였습니다.

희수의 몰락에 통쾌함도 있었고 호랑은 은택에게 기다려줘서 고맙다는 말을 건네고 은택은 그런 호랑을

따뜻하게 안아주네요.(이런 맛에 드라마 보는겁니다.)

 

다음 8회는 최종화입니다. 방송시간은 112일입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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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월곡삼남매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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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플릭스 추천 미드 '메시아' 후기

안녕하세요 월곡 삼남매 아빠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아이들과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

 

키즈 콘텐츠용으로 넥플릭스에 가입했습니다.

 

그런데 주객전도 되어 아이들을 재우고 요즘 넥플릭스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제가 넥플릭스에서 보았던 미드 메시아에 대한 감상 후기를 이야기 해 보려 합니다.

 

현재 시즌1(10) 종료 되었습니다.

 

*주의: 메시아의 스포가 될 수 있으며 보실 분들은 이 글을 피해주세요.

 

 

이제부터 시작합니다.

 

이 드라마는 중동 수개월째 ISIL이 장악한 다마스쿠스에서 시작 합니다. 그곳에 홀연히 나타난 한 남자.

 

그가 말대로 ISIL 물러나고 종전이 되는데...

 

과연 그가 구원한 것일까요?

 

사람들은 그를 알마시히라고 부르며 따르기 시작하는데

 

그의 추종자가 2천명을 넘자 CIA에서 그를 주목하게 되고 그가 사막을 건너 이스라엘로 향하자 미국의 CIA에서

 

위험성을 주목하게 위성으로 추적 하게 됩니다.

 

CIA에서 알마시히잠재적 테러리스트나 반정부 인물로 생각하여 조사에 들어가고.

 

그를 잡기 위해 이스라엘로 향하게 하는데

 

*위에 여성분이 CIA요원 '알마시히' 추적하고 의심하는 인물

 

한편 알마시히는 사람들을 이끌고 이스라엘 국경까지 도착한 후 혼자서 국경을 넘는데

 

국경을 지키는 무장군인들도 당황합니다.

 

(솔직히 이때 뭔가 반전이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메시아가 아니라 그냥 무대포 같은데요.)

 

그리고 무장군인들에게 이끌려 감옥에 수감 됩니다.

 

그를 심문을 하게 된 형사 아비람비번 휴일에 갑작스러운 전화로 짜증난 상태로 감옥으로 향하는데

 

아비람은 여느 때와 같이 그를 심문하기 시작을 했습니다. 하지만 심문 할수록 그가 과거의 어떤 사건과 초면에 자신에

 

이름을 부르는 것에 의문을 갖습니다.

 

(아비람 과거에 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심문을 잠시 미루고 아비람은 자신의 동료를 만나러 갑니다. 혹시 과거의 자신에 일을 누군가에게 발설했는지를

 

확인을 위해...

 

하지만 동료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다는 걸 확인 하고 다시 감옥으로 가는데..

 

다시 심문을 하기 위해 알마시히가 있는 감방으로 향하는데 이상한 느낌을 받은 아비람

 

서둘러 가보니 빈 감방만 있었습니다. 그렇게 1편 끝납니다.

 

(저는 이 부분이 성경에 나오는 사도바울에 일화 생각납니다. 성령이 하늘에서 내려와 감옥에 문을 열어

 

사도바울을 구해 준 이야기...)

 

다음에 이어서 2편 감상 후기 올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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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월곡삼남매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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