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플릭스 추천 미드 '메시아' 후기
안녕하세요 월곡 삼남매 아빠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아이들과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
키즈 콘텐츠용으로 넥플릭스에 가입했습니다.
그런데 주객전도 되어 아이들을 재우고 요즘 넥플릭스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제가 넥플릭스에서 보았던 미드 ‘메시아’에 대한 감상 후기를 이야기 해 보려 합니다.
현재 시즌1(총10편) 종료 되었습니다.
*주의: 메시아의 스포가 될 수 있으며 보실 분들은 이 글을 피해주세요.
이제부터 시작합니다.
이 드라마는 중동 수개월째 ISIL이 장악한 다마스쿠스에서 시작 합니다. 그곳에 홀연히 나타난 한 남자.
그가 말대로 ISIL 물러나고 종전이 되는데...
과연 그가 구원한 것일까요?
사람들은 그를 알마시히라고 부르며 따르기 시작하는데
그의 추종자가 2천명을 넘자 CIA에서 그를 주목하게 되고 그가 사막을 건너 이스라엘로 향하자 미국의 CIA에서
위험성을 주목하게 위성으로 추적 하게 됩니다.
CIA에서 ‘알마시히‘ 잠재적 테러리스트나 반정부 인물로 생각하여 조사에 들어가고.
그를 잡기 위해 이스라엘로 향하게 하는데
*위에 여성분이 CIA요원 '알마시히' 추적하고 의심하는 인물
한편 알마시히는 사람들을 이끌고 이스라엘 국경까지 도착한 후 혼자서 국경을 넘는데
국경을 지키는 무장군인들도 당황합니다.
(솔직히 이때 뭔가 반전이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메시아가 아니라 그냥 무대포 같은데요.)
그리고 무장군인들에게 이끌려 감옥에 수감 됩니다.
그를 심문을 하게 된 형사 ‘아비람‘ 비번 휴일에 갑작스러운 전화로 짜증난 상태로 감옥으로 향하는데
아비람은 여느 때와 같이 그를 심문하기 시작을 했습니다. 하지만 심문 할수록 그가 과거의 어떤 사건과 초면에 자신에
이름을 부르는 것에 의문을 갖습니다.
(아비람 과거에 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심문을 잠시 미루고 아비람은 자신의 동료를 만나러 갑니다. 혹시 과거의 자신에 일을 누군가에게 발설했는지를
확인을 위해...
하지만 동료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다는 걸 확인 하고 다시 감옥으로 가는데..
다시 심문을 하기 위해 ‘알마시히“가 있는 감방으로 향하는데 이상한 느낌을 받은 ’아비람’
서둘러 가보니 빈 감방만 있었습니다. 그렇게 1편 끝납니다.
(저는 이 부분이 성경에 나오는 사도바울에 일화 생각납니다. 성령이 하늘에서 내려와 감옥에 문을 열어
사도바울을 구해 준 이야기...)
다음에 이어서 2편 감상 후기 올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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